대한민국 조직문화의 New 패러다임을 제시한 화제의 책!
필자는 사단장 재직시절 3건의 구타사고로 7명의 병사를 구속해야하는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잘못된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고민 끝에 『상호 존중과 배려』의 실천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상호 존중하는 언어사용’, ‘정감어린 인사말하기’, ‘올바른 예절의 생활화의 실천’을 통해 전후방 각급부대를 최상의 전투력 발휘, 교육훈련 목적달성, 사고의 획기적인 감소로 이끌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에 바탕을 둔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해 정의하고 이를 적극 권장하였으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는 비단 병영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직장, 기타단체 등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문화이며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화목한 가정’, ‘명문학교’, ‘명품기업/기관’, ‘강한군대’, ‘선진국가’로 변화되고 개인은 인격자로서 존경을 받고 뜻하는 목적을 반드시 이룰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1. 상호존중과 배려는 비단 병영뿐만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직장, 기타 단체 등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문화이며,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화목한 가정, 명문학교, 명품기업/기관, 강한 군대, 선진국가로 변화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2. 변화의 21C, 시대와 상황을 초월하는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 1 장 서 론
오늘날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적인 실상들의 원인은 대부분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리더(Leader)와 팔로워(Follower)에서 찾을 수 있다. 조직사회에서 일어나는 구성원들 간의 갈등을 없애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의 화두를 제시한다.

제 2 장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이론적 고찰
리더십(Leadership)의 다양한 정의와 시대별 발전과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팔로워십(Followership)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통해 둘 사이의 상호의존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 3 장 역사적 인물들의 성공적인 리더십 사례분석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리더들의 성공적인 리더십의 덕목을 살펴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덕목인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발견한다. 

제 4 장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와 리더십
막연할 수 있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개념을 자세히 짚어보고 동서고금의 사상 속에도 이를 발견할 수 있음을 예를 통해 살펴본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의 현상과 한국인의 고유한 의식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존중하는 언어사용, 정감어린 인사하기, 올바른 예절의 생활화 등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자가 지휘관 시절 병영 내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착을 위한 활동들과 그에 따른 성과 등을 통해 군대 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의 문화운동으로 정착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제 5 장 제 언 : 생활 속의 상호 존중과 배려의 실천방안
저자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이를 우리가 잘 실천한다면 화목한 가정, 명문학교, 명품회사, 강한 군대 육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독자들에게 이와 같은 실천방안을 생활 속에서 행동화하도록 권유한다.

제 6 장 결 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와 리더십 / 팔로워십을 연계시켜 각각의 개념을 정의하고 상호 존중하는 언어사용하기, 정감어린 인사말 나누기, 올바른 예절의 생활화를 조직에서 시행한다면 개인 뿐아니라, 가정, 학교, 회사 / 관공서, 사회는 갈등 없는 상호 존중과 배려의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다. 너와 나, 우리, 그들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 속에서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위대한 리더와 현명한 팔로워가 되길 바라고 있다.

부 록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후원하는 각 계의 저명인사의 칼럼/격려사, 장병 소감문, 상호 존중과 배려의 정착 활동 참고자료, 코칭리더십 프로그램, 예절 안내서 등을 부록으로 제시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39년의 군생활 동안 지휘경험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32사단장, 육군훈련소장과 6군단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병영을 포함한 우리사회의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