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구조와 비슷한 가구, 비슷한 공간과 비슷한 분위기. 이런 ‘비슷함’이 싫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바꾸려하곤 합니다. 하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놀라 직접해보려다가 실패한 적, 다들 한번쯤은 있으시죠? 시간이 없어서, 할 엄두가 안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동안 망설이셨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직장인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인 두 여자가 셀프인테리어의 모든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미 리포머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은 몽실이와 수선화. 두 사람이 뭉쳤습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간단한 리폼부터 목재를 주문해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법까지 아낌없이 소개합니다. 또한, 보다 더 특별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뜨개 소품을 뜨는 방법을 도안과 QR코드를 통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공간의 특성에 맞게 구분해 놓았으니 이제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인테리어만 하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두 여자의 셀프 인테리어』로 특별한 우리 집을 만들어보세요.
■ 저자 소개
몽실이 김정희 (http://blog.naver.com/jounglove79)
몽실이라는 닉네임으로 2008년 리폼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각종 공모전에 입상하며 2012년 네이버에서 가구-인테리어부분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바 있다. 취미로 시작했으나 재활용공예 1급 지도사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리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수선화 윤순자 (http://blog.naver.com/sj9800)
본명보다는 수선화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셀프 인테리어로 2012년 네이버에서 가구-인테리어부분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다. 가족들과 편히 쉬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기에도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망치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