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경비지도사19회 시험을 합격하였습니다. (경비업법95점 경호학개론 85점 평균 90점)

저는 현재 95년생 강원도 화천에서 부사관으로 근무중입니다.

이제 곧 한달 뒤에 전역을 앞두어 예전부터 꼭 따고자 했던 경비지도사를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1차는 독학으로 합격을 하여서 올해는 2차만 보게 되었고 인강을 보는게 좋다고 하여 시대에듀에 있는

경비업법 + 경호학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무조건 꼭 붙고자 환급반을 선택했습니다.) ㅎㅎ

저는 5월달 부터 준비했으며 약 6개월을 공부하였습니다. 무조건 6시에 칼퇴근을 하여 하루 최소 4시간 공부를 하였으며 주말에는 10시간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을 파악하고자 인강으로 기본습득하였으며 다시 햇갈리는 부분은 다시 봤습니다. 두분 다 정말 좋은 강의 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쉽게 외울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부분에 정말 감사하였으며 쉽게 쉽게 이해시켜주실려는 부분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의로 기본틀을 익힌 다음에 기본서를 5번 정도 독해를 하였으며 매일 틈날때마다 경비지도사 달달달 외우는 관계법령 암기노트를틈날 때마다 보곤 했습니다.

계속보고 나니 문제를 보면 틀린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경비업법은 가장 중요한 것이 계속 보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득점을 노릴수 있게 된

계기였습니다(95점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확실하게 실력이 늘게 되었던 것은 고득점 심화 모의고사 책을 풀었더니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어 그 부분을

포스트잇으로 붙여서 틈날때마다 복습하였습니다. 그러니 그부분은 다시 봐도 절대 안 틀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봐도 시대에듀 시대고시기획을 선택하였던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재사인 에xx 에는 기본서에 오류가 몇 가지나와서 이번 시험에 틀린 것이 몇 가지나와 항의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비지도사를 합격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꼭 붙겠다는 집념인 것 같습니다.

내가 이걸 못 붙으면 죽을 것 이라고 생각하며 책상에 앉아서 수십번을 욕을 하고 자해하며 하기싫어를 수십번 말하면서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평가라서 그런지 내가 더 많이 맞추어야하므로 내가 쉴때는 다른 사람이 더 공부해서 붙고 나는 떨어져서 후회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견뎌냈습니다.

앞으로 후배님들 경비지도사는 결코 쉽게 볼 자격증이 아닙니다. 꼭 마음 붙잡고 독하게 먹고 공부하십시오!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