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2020) 4월말쯤 코로나가 점점 심해져 어디에 가지도 못하고, 대학은 졸업했지만 어떤 일을 해야할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였습니다.
그때 직업상담사 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인강과 함께 패키지로 오는 한권으로 끝내기 책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잔걱정도 많고 어떠한 일을 하던 부정적으로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 저였지만,
김대환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의 파이팅 넘치시는 모습 덕분에 항상 할수있다는 정신을 일깨워주며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할때마다
저를 일으켜주고 할수있다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시는 모습에 힘이 많이 났습니다!
또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했던 상황에서 실생활에서 예시를 들어주시는 수업진행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요점정리들로
하나씩 차근차근 공부하다보니 동차합격의 길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위의 사진은 필기공부에 사용한 책과 선생님께서 칠판에 필기한 내용과 책의 중요한 부분을 적은 것입니다.
저는 이론부터 확실하게 정립을 하고 이해를 해야 문제가 풀리는 성격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의 복습을 하는 느낌으로
그날그날의 노트정리를 열심히 했습니다. 조금은 시간낭비처럼 보일지라도 훗날 이렇게 공부했던것이 실기공부를 따로 하지않고 노트만 봐도
핵심이 다 들어있어서 엄청 편하기도 하면서 내가 직접 쓰고 외우게 되서 효과가 더 좋았던 공부법이라 노트를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노트정리를 하며 기본이론을 열심히 다져놓아서 실기에서 개념이 꽉 잡혀있어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1과목 상담학과, 2과목 심리학을 잘 정리해두셔야 실기공부에 따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공부하기 수월합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실기 공부를 할때 썼던 책인데요, 실기의 경우엔 문제를 많이풀고 써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시대에듀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문제들을 모두 뽑아서 제일 많이 나오는 문제들과 빈출문제를 따로 빼서 정리하여 가지고 다니는 
요약본을 만들어 외우기도 하였고,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시는 '불안한 마음이 들때는 기술하라' 는 말을 믿고 
정말 열심히 빈종이에도 쓸수 있을만큼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기차나 지하철등 이동할때에는 핸드북을 매일 들고다닌 것 또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문제를 많이보고 계속 기술을 하다보니 어느새 저절로 답을 쓰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 

이렇게 시대에듀를 통해 막막하기만 했던 첫 자격증 도전에 동차합격 수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시대에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동차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