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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안계환
    출판사 시대인
    ISBN 9791125424666
    발행일 2016-07-15
    도서정보 신간
    상세정보 400쪽
    판형 152*223
    판매상태 미판매
    • 도서 특징

      이것이 진짜 동서양 인문학 기본서다!
       
      1. 서서 읽는 하루 5분의 지하철 교양
      2. 독서 전문가가 전하는 인문학 독서법
      3. 자소서+면접+독서토론 3마리 토끼를 잡다!
      4. 신화에서 뉴턴까지, 시공을 넘어 현대까지 

      서양, 중국, 한국
      글쓴이가 엄선한 서양, 중국, 한국인문학 단계별 추천도서를 제공하여 개인의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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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제1부 인문학은 무엇인가?
      1장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그 시작
      - 인문학과 인문학 소양
      2장 세상사 모든 곳, 모든 것의 인문학 
      - 인문학이 쓰이는 현장
      3장 의심하고 경험하고 읽고 익혀라 
      - 인문학 소양을 키우는 방법
      4장 좋아하는 것에 길이 있다
      - 인문학, 어떻게 읽어야 하나?

      제2부 서양인문학
      1장 신과 대적한 초월자의 나라
      - 수메르와 길가메시
      2장 신화를 펼치면 서양이 보인다
      - 서양문화의 뿌리, 그리스·로마 신화
      3장 육신은 별이 되고 영혼은 신이 되다
      - 돌주먹 영웅, 헤라클레스
      4장 이상 vs 형상, 철학 vs 과학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5장 세상의 책은 모두 알렉산드리아에 있다
      - 자연철학의 거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6장 모든 길은 로마에서 출발했다
      - 유럽의 지주, 로마제국
      7장 의지 앞에 산맥도 몸을 낮추다
      - 로마 존망의 기로, 포에니 전쟁
      8장 주사위를 던져 제국을 품다
      - 절대권력의 시작, 율리우스 카이사르
      9장 제우스, 야훼에게 지위를 넘기다
      - 중세의 역사, 기독교
      10장 그리스ㆍ로마로 돌아가자
      - 재생의 시대, 르네상스
      11장 지구는 돌고, 인간은 존재한다
      - 플라톤에서 뉴턴까지, 자연철학

      제3부 중국인문학
      1장 빚고 뿌리어 인간이 나다
      - 신화로 세운 중국
      2장 짓밟는 것이 곧 생존이다
      - 패자의 시대, 춘추
      3장 돈이 아닌 사람을 벌다
      - 시대를 이끈 재상, 전국 사군자
      4장 갈 곳은 많으나 갈 곳이 없구나
      - 중국 사상의 원류, 제자백가
      5장 관중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 항우와 유방의 초한전쟁
      6장 세 번 읽은 자와 말을 섞지 마라
      - 현실과 허구의 카오스, 《삼국지》
      7장 도둑과 요괴가 세상을 구하다
      - 《수호지》와 《서유기》
      8장 겨울이 오기 전에 장성을 넘어라
      - 생존을 위한 남하, 유목민과 중원
      9장 세계를 정복하기에 삶이 너무 짧았다
      - 정복자, 칸의 제국

      제4부 한국인문학
      1장 돌무덤에 역사를 담다
      - 정착과 정치의 시작, 고인돌
      2장 용이 되어 불법으로 나라를 지키리라
      - 작은 부처님의 나라, 신라
      3장 남조의 기술과 왜의 금송으로 관을 짜다
      - 해양선진국, 백제의 무령왕릉
      4장 불법으로 고려를 구하라
      - 승려 일연과 팔만대장경
      5장 입헌군주제의 조선을 설계하라
      - 경복궁과 창경궁, 그리고 정도전
      6장 변형 대신 혁신을 선택하다
      -  우수한 창제문자, 한글


      출판사 서평

      “0교시 인문학” 필수교양 인문학 첫걸음

      최근 많은 기업체들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하고 있다. 경제·금융 지식에 치우친 인재보다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를 뽑겠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 문항에 인문학 관련한 질문을 넣기도 하고 면접 시에도 인문학 서적에 대한 토론이나 논술, 도서에 대한 내용부분 혹은 자신의 견해를 밝히도록 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을 평가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인문학이란 정확히 어떤 학문을 말하는 것일까?

      인문학이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을 말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학문 전체라고 할 만큼 광범위한데 그 방대한 지식을 습득해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인문학적 소양을 반영하겠다는 것은 학문적 지식 보다는 사람이 사는 사회와 그 현상에 대한 그 사람의 생각과 태도를 본다는 의미일 것이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 가치관, 마음가짐 등이 중요하므로 항상 자기 자신의 가치관이나 철학을 정립해 둬야하는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인문학 도서이다. 도서를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실제 경험할 수 없는, 낯선 간접적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법을 배우며 생각을 폭을 넓힌다면 얻고자 했던 것들이 어느새 자신의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 저자 : 안계환

      공학도, 엔지니어 출신의 인문학 강연가이자 저술가. 한국독서경영센터 대표.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서 시작해 기획과 마케팅, 경영전문가로 성장했다. 9년간 대기업을 다니며 배웠던 경영기법을 적용하여 무려 두 번의 창업을 경험하였으며, 경영컨설턴트와 국민대학교, 한밭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인문학이라고는 철학개론과 한국사 총 6학점을 이수한 것이 전부였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각의 깊이가 넓어야 대화의 수준과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깨닫고 인문서를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가 다양한 분야로 책 읽기를 넓혀갔고 해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는 ‘다독가’가 되었다. 가장 관심을 두었던 역사책 읽기는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 제대로 글을 써본 경험도 없던 상태에서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고 수많은 청중을 만나는 인기 강사가 되었다. ‘경영과 인문을 아우르는’인문학 강연가로 자리매김 했으니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셈이다. 영화를 편집해서 인문학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영화로 보는 인문학> 시리즈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관심주제인 경영과 세계사를 접목한 책을 주로 저술하며 역사 속에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찾기를 즐겨한다. 포스코 신문 독서코치로서 <화제의 책> 코너를 담당했으며 직장인 독서모임인 ‘독서경영포럼’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안계환의 인문병법』, 『변화혁신, 역사에서 길을 찾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 『마흔에 배우는 독서지략』, 『성공하는 1인 창조 기업』, 번역서로『마이 시크릿 가든』이 있다.

      ◆ 안계환 인류문명 연구소  http://blog.naver.com/aghon



      ◎ 책 속으로

      그렇다면 동양인인 우리가 서양인문학까지 알아야 할까요? 오늘날 동양과 서양은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꽤 가까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들을 이해해야 비즈니스를 할 수 있으며, 그들을 이해해야 교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양인인 우리가 이미 체득하고 있는 동양의 문화를 새삼스레 다시 살펴봐야 할까요? 손자가 말했습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위험해지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쓰인 이유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가장 기본적인 인문 콘텐츠들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____ <프롤로그> 중에서

      기업들이 선진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주력해야 할 요소는 디자인, 감성, 가치 같은 무형의 요소다. 이제 더 이상 ‘우리 기술이 최고입니다!’, ‘우리는 가장 빨리 건물을 짓습니다!’라는 마케팅은 통하지 않는다. 만약 아직도 그렇게 하는 기업이 있다면 조만간 망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집을 지어도 멋진 외관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기능을 갖춰야 하며, 교량을 건설하더라도 아름답고 인간 친화적으로 설계해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이런 때에 바로 인문학에 기반을 둔 사람들이 능력을 발휘한다.
      ___<제1부 인문학은 무엇인가?> 중에서

      서양 역사에서 카이사르는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로부터 황제(카이사르)라는 용어가 탄생했고, 공화정에서 절대권력을 가진 통치시대로 변했다. 서양인들은 공화정이 가장 이상적인 정치체제라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군주론》을 쓴 16세기 인물 중 공화주의자인 마키아벨리가 있다. 그는 공화제가 가장 이상적인 정치체제라는 생각을 가졌고 그 이상사회로 로마공화정을 꼽았다. 1789년 프랑스에서 ‘자유, 평등, 박애’라는 구호로 민중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 유럽사회는 절대 권력자가 다스리는 사회였다. 바로 그 출발점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있었다. 
      ___<제2부 서양인문학>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는 항우와 유방의 ‘리더십 차이’다. 항우는 똑똑하고 용감하고 전투에 능했다. 고귀한 집안 출신으로 명성이 높아 제후들이 그를 많이 따랐다.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유방과 경쟁하던 초반에는 충분히 먹히는 방법이었을 수 있지만, 전쟁이 장기화되자 경험이 부족한 그를 보완해줄 사람들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의 주변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남아 있지 않았다. 평소 곁에서 조언하는 말을 신뢰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던 결과였다. 
      ___<제3부 중국인문학> 중에서

      후원은 왕실 사람들이 그저 편히 쉬도록 만들어놓은 공간만은 아니었다. 왕립 도서관이고 연구소였고 출판사이기도 했던 규장각이 이곳에 있었다. 정조는 이곳에 유능하지만 소외받던 인물들을 발탁하여 18세기 문화중흥을 이끌었다. 지금도 규장각 건물과 그 앞에 부용지가 남아 있다. 부용지에 있는 부용정은 연못 속으로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는데 이는 자신을 반성하고 수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맹자》에 나오는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창랑에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는 문장에서 유래되었다. 선비들은 부용정 위에 올라 이러한 마음의 정화를 늘 되새겼는데 그곳을 방문하는 우리들도 그 감상을 함께할 수 있다. 
      ___<제4부 한국인문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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