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특징
꽃과 유칼립투스, 유리병을 통해
수채화 그리는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수채화를 그렸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하얀 종이에 물과 물감이 섞여 맑고 투명하게 번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어릴 적 기억을 되살려 꽃과 유칼립투스, 유리병을 그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꽃과 유칼립투스와 유리병 : 수채화 일러스트』는 수채화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얼리래터 강유선 저자의 첫 번째 수채화 도서로 총 23가지의 수채화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채화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초심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소개하고, 수채화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 종이, 붓, 물감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다루는 방법을 꼼꼼하게 수록했습니다. 그다음 다양한 종류의 꽃과 유칼립투스, 유리병을 ‘각각’ 그리는 방법과 ‘함께’ 그리는 방법을 수록했는데, 난이도에 따라 작품을 선택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수채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은 물론 저자만의 노하우를 TIP으로 가득 담았고, 직접 밑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 작품의 도안을 수록하여 보다 쉽게 수채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종이 위에서 투명하고 맑게 번지는 수채화 일러스트를 통해 그림 그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마음속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PROLOGUE
PART 1. 수채화 일러스트를 만나다.
재료와 도구
종이와 만나기
붓과 만나기
물감과 만나기
밑그림과 만나기
PART 2. 수채화 일러스트와 친해지다.
유칼립투스 폴리안
유칼립투스 마크로카파
유칼립투스 블랙잭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장미
튤립
프리지아
청록 유리병
초록 유리병
자주 유리병
연두 유리병
PART 3. 수채화 일러스트를 경험하다.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1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2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투명 유리병3
유칼립투스 블랙잭과 투명 유리병
유칼립투스 폴리안과 초록 유리병
유칼립투스 파블로와 초록 유리병
해바라기와 초록 유리병
카네이션과 청록 유리병
장미와 파란 유리병
카네이션, 유칼립투스 파블로와 초록 유리병
소국과 연두 유리병
장미와 갈색 유리병
BONUS. 도안
EPILOGUE
출판사 서평
· 초급부터 중급 이상까지, 총 23가지의 수채화 일러스트
수채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계속 그려왔던 사람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꽃과 유칼립투스와 유리병 : 수채화 일러스트』입니다.
초심자의 경우, 가장 먼저 수채화를 그리는 도구와 재료부터 확인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도구 중에서 초심자들이 부담 없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만 엄선해 소개하였으며, 책에서도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작품의 퀄리티를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채화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인 종이, 붓, 물감에 대해서는 더욱 상세하게 다뤘으며, 기본적인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을 수록했습니다.
중급자 이상의 경우, 바로 작품에 도전하여 새로운 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에서는 꽃과 유칼립투스, 유리병을 주제로 총 23가지의 작품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는 방법을 참고하면서 작품활동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도 있으며,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접하면서 더욱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전 작품 도안 수록
도서의 전 작품에 대한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실력 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은 스케치부터 직접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채화 일러스트』에는 완성 작품 옆에 실제 사진을 수록해 가급적 직접 그려보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의 경우, 본격적으로 수채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스케치하다가 지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도서의 맨 뒤에 도안을 수록해두었습니다. 도안을 수채화 전용지에 전사하여 사용하거나, 도안을 보고 따라 그리며 스케치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 저자 소개
얼리래터 강유선
어려서부터 그리는 것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재료와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화여대에서 조소를,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에서 공간연출디자인을 전공하고 무대디자인과 섬유예술로 창작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기쁨을 나누고 싶어, 작은 수채화 아뜰리에를 오픈하여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early_l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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