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은 정독하면서 고득점 추구 국제물류론은 적당히 키워드 위주로 이해 물류관련법류는 문제풀이와 함께, 함정 선지 분석을 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첫 과목인 물류관리론의 경우, 뒷 과목에서도 적절히 중복되는 경우도 많아 특히 강의도 더 집중해서 수강하였습니다.
과목별 전략 :
물류관리론 : 물류관리론의 경우는 노베이스인 저로서는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과목임과 동시에, 여러 정보를 취합한 결과 모든 과목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을 다루며, 타 과목에서도 중복되는 개념이 많아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짧은 시간 내에도 합격하는 데에 이 과목을 집중해 보았던게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화물운송론 : 저는 다행히 현업 물류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한 개념은 있었으나, 가볍게 인강으로 개념을 정독하면서 지나치는 것으로도 고득점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국제물류론 : 국제물류론의 경우는 아예 접하지 못했던 내용으로,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법규과목보다 더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다행히 이번 시험에서는 영어 지문이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만, 기본 개념들보다는 생소한 용어들 위주로 정리하고 단순 암기를 더 꼼꼼하게 해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관하역론 : 물류 현업이어서 다행히 아는 용어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각종 설비들의 경우 생소한 케이스가 많았으나, 강의와 함께 헷갈리는 설비들은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참고하며 익힌 결과 고득점이 가능했습니다.
물류관련법규 : 모든 수험생들의 가장 큰 산이라 생각됩니다. 주관 부서, 기관, 승인권자, 기간 등 말장난이 매우 쉽게 가능한 분야입니다. 다만, 문제와 함께 함정 선지들을 쭉 보다도면 어느 정도 선지 판단에 대한 감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턱걸이 합격이라, 점수 자체는 부끄럽지만 단기 합격에 있어서는 이러한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