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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 더팀스CEO

작성일 :
2016-06-29
스타트업
스토리 있는

채용
문화
선도하는
‘더팀스'


권 진 더팀스 CEO

Q; 더팀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인구직 사이트를 개발한 구체적인 계기는요?

  A; 현대 사회에서 평생직장의 개념은 없어지고 있어요. 이는 잡(Job) 시장에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평생직무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스타트업이 늘고 있습니다. 이 분야 구인구직 매칭 시장을 주목했어요. 스타트업은 주로 팀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채용할 때는 기존 구인구직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결국 서류와 면접에 의한 채용문화를 답습하는 겁니다. 우리는 구직자가 ‘핏(Fit)’ 맞는 기업을 찾았을 때, 일당백(一當百)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매칭시켜 줄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어요.

Q; 더팀스는 어떤 의미인가요?

  A; ‘더+팀스 = 그 팀들’ 말 그대로 팀들이라는 의미에요. 우리는 스타트업에서 팀을 중심으로 봤습니다. 그 팀들 하나가 목표를 가지고 일하면 성과를 내는 것이고 그렇게 팀 중심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죠. ‘더팀스’의 콘텐츠도 팀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Q; 더팀스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A; 결혼과 비유할 수 있어요. 결혼할 때 어떤가요? 배우자감의 생각, 가치와 비전이 서로 맞는지 합을 맞춰보고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때 결혼하잖아요. 즉, 쌍방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있잖아요. 더팀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구인구직 시스템은 구직자가 ‘을’이죠. 회사의 정보는 제한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 자신의 직무와 연봉을 맞춰 취업해도 조직문화에 적응 못하고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입사하려는 기업, 조직과 그 구성원의 문화와 생각을 사전에 공유, 공감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조직의 일원이 된다면 오랜 기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거죠. 그런 환경 속에서 일하는 생산성은 당연히 높겠지요. 한편, 더팀스는 구직자를 포커스로 합니다. 기업을 찾아다니기보다 경험이 많은 구직자를 찾는 게 우선순위예요. 처음에는 기업을 타깃으로 처음에 노력했어요. 그런데 인프라를 확보하다보니 기업에서 알아서 사람을 구해달라고 연락이 옵니다.

Q; 킬러 콘텐츠 ‘팀터뷰(TEAMTERVIEW)’를 소개해주신다면.

  A; 타 채용 사이트와 차별되는 게 바로 ‘팀콘텐츠’예요. 같이 일하는 데 있어 직무, 역할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할 사람들을 소개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 콘텐츠를 ‘팀터뷰’라고 부릅니다. 팀터뷰는 전문 인터뷰어가 직접 팀(구인 기업 또는 단체)을 찾아가 그 팀과 구성원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지면 콘텐츠는 물론 동영상까지 제작해 업로드하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기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지죠. 채용하는 데 굳이 채용사의 구성원 소개를 꺼려하는 기업은 우리는 신뢰하지 않아요. 그런 기업은 필터링해 걸러냅니다. 더팀스는 디캠프와 ‘디매칭’이라는 스타트업 취업매칭 행사를 함께 하고 있는데, 그간의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스타트업 중에서 조직문화, 내실 있는 기업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Q; 기억에 남는 매칭 사례가 있다면요?

  A; 최근 제조업하다 IT분야로 사업을 전환한 고객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IT 분야에 인프라나 어떤 통찰력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팀스에서 컨설팅을 제공했는데 상당히 만족하시면서 다른 기업까지 소개시켜 주셨어요. 고객이 늘어난 것보다 우리가 인정받은 것에 대한 기쁨이랄까요. 또 다른 사례로는 ‘팀터뷰’를 보고 연락을 해 오는 고객의 매칭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킨 일도 있지요.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사례예요.

Q; 인지도가 아직은 부족한데, 마케팅은 어떻게 하시나요?

  A;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 입주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번 인터뷰도 디캠프 덕에 됐듯이요.(웃음) 사실 더팀스에 마케팅은 곧 콘텐츠입니다. SNS 자체가 바이럴 마케팅이잖습니까? 팀터뷰 등 서비스 자체만으로도 고객사에는 직접적인 온라인 홍보가 되기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습니다. 현재 팀콘텐츠가 점점 늘면서 온라인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Q; 이제 출발선에 섰습니다. 사업이 자리 잡기 위해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A; 우리 서비스 자체가 기존의 리크루팅과는 다릅니다. 그만큼 새로운 도전이라 직면하는 어려움도 큰데요. 가장 당면한 과제는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겁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이에 따른 인력문제도 있고요. 지금까지 잘 극복해왔습니다. 디캠프의 지원도 정말 큰 힘과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올해까지 유료고객을 확장함과 동시에 회사 문화 공유에 큰 틀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올 하반기에 ‘더클래스’ 라는 행사를 준비 중입니다. 창업예정자들은 실무에 대한 두려움 있어요. 이것을 미리 경험한 비슷한 나이 또래의 실무자를 직접 섭외해 공유의 장을 만드는 거죠. 그 강의를 들어오는 사람들은 강의뿐만 아니라 실무에 도움이 되도록 멘토 연결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 덧불일 말씀이 있다면.

  A; 7월 11일 오후 2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서울 역삼동 소재)가 스타트업 인재 매칭 프로그램 ‘디매치’라는 행사를 엽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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