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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상식
한달 동안의 이슈가 된 시사, 생활상식, 화제의 인물 등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다양한 상식! 1월 시사용어 브리핑

작성일 :
2015-12-26

시사용어브리핑

다양한 상식 용어,
한 달간 화제의 인물과 용어를
한자리에

“아는 것이 힘이다. - 베이컨
격물치지(格物致知)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 대학(大學)”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아는 만큼 열리는 인생, 당신의 세계는 얼마나 넓은가요?

시사용어브리핑 타이틀

인터넷전문은행

온라인상에서 금융거래를 하는 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은 무점포로 자동화기기(ATM)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 전자매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만 영업을 하는 은행을 말한다. 기존 은행과 달리 비대면 실명 인증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은행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상에서 은행계좌 개설은 물론, 예금 수신과 대출 신청 등의 금융거래도 가능하다. 또한 영업망 없이 운영되는 저비용 구조를 이루고 있어 고객들은 낮은 대출 금리와 저렴한 수수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왜 이슈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가 주도하는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K뱅크 컨소시엄이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출범 이후 금융 서비스 형태가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지점이 필요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의 특성상 기존 은행 비용의 20~30%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판매 관리 비용을 줄여 예금 금리는 높이고 대출 금리는 낮출 수 있다. 여기에 현금 대신 인터넷 공간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소위 ‘디지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등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진다.

노쇼(No Show)

예약을 해놓고 아무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예약부도

  원래는 항공 용어였으나 식당을 비롯하여 미용실, 병원, 고속버스, 공연장, 호텔 등 서비스업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가 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실적으로 노쇼(No Show) 고객을 막을 수 있는 제도는 없다고 한다. 호텔이나 항공권 예약의 경우 예약금이 약관에 규정되어 있지만 레스토랑 등 개인사업의 경우 개인 간 상거래로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노쇼 문화의 개선을 위한 법적 장치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왜 이슈지?

노쇼(No Show   ‘국내 외식업체들이 노쇼로 인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예약을 해놓고 아무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쇼 고객 때문에 기회비용과 매출 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예약은 분명한 약속이다.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지만 당신들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당신들은 우리 레스토랑에 오지 말아 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무역이익공유제

대기업이 FTA로 얻는 이윤의 일정 부분을 떼내 농업에 투자하는 것

  무역으로 이득을 보는 산업과 손해를 보는 산업이 나뉘므로 세금이나 정책으로 이득을 공유하여 특정 산업의 심각한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다. 국회에서도 법인세의 1%를 농어촌부흥기금으로 적립하고 수출산업에 일정 목적세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삼았다. 최근 중국·캐나다·뉴질랜드 등과 잇따라 FTA 협상을 타결하자 농어민단체에서는 무역이익공유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왜 이슈지?

무역이익공유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여야정 협의체는 협정 발효로 인한 피해 농어민 지원 등을 위해 농어업 분야 보완 대책으로 10년간 총 1조 6,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논란이 된 피해보전직불제는 보전 비율을 내년부터 95%로 인상하기로 했고, 농어업 정책자금의 고정대출 금리는 인하하기로 했다. 여야정은 우선 최근 비준안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무역이익공유제와 관련, 재계의 반발 등을 감안해 대안으로 1조원 규모의 농어촌 상생협력·지원사업 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인구절벽

생산 가능 인구가 전체 인구 비중에서 줄어드는 현상

  한 세대의 소비가 정점을 찍고 다음 세대가 소비 주역이 될 때까지 경기가 둔화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경제 예측 전문가인 해리 덴트가 자신의 저서 ‘인구 절벽(Demographic Cliff)’에서 사용한 용어로 청장년층의 인구 그래프가 절벽과 같이 떨어지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그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부터는 한국 경제에도 인구절벽이 시작된다고 예상된다.

왜 이슈지?

인구절벽   미래학자 해리 덴트는 한국 경제에 대한 예측을 했는데, 일본이나 독일 같은 선진국들은 이미 인구절벽을 겪고 GDP 성장률 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이 저출산율을 획기적으로 올리거나 더 많은 이민을 받아들이는 등의 어떠한 조치없이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한국도 소비가 줄어들고 장기적으로 경제가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소비가 위축되는 ‘인구절벽’ 현상이야말로 머지않아 닥칠 국가적 위기다.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형성된 경제 질서를 뜻한다. 세계 최대 채권 운용 회사인 핌코의 최고경영자 무하마드 앨 에리언이 그의 저서인 ‘새로운 부의 탄생’에서 언급하면서 확산된 단어다. 이 책에서 에리언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가 큰 변화를 맞게 되며 저성장, 저소비, 높은 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미국 경제 역할 축소 등의 현상이 일상화되는 것이 ‘뉴 노멀’이라고 정리했다.

왜 이슈지?

뉴 노멀(New Normal)  \유럽중앙은행(이하 ECB)이 경기부양책으로 이미 마이너스인 예금금리를 더 내렸다. ECB의 이번 금리 인하로 마이너스 금리가 ‘뉴 노멀’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ECB는 이날 경기를 부양하고 디플레이션 리스크에서 벗어나 물가를 목표치인 ‘2% 바로 밑’ 수준으로 올리고자 예금금리를 -0.2%에서 -0.3%로 내렸다. 신문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제로 수준으로 낮은 명목금리의 문제점을 오랫동안 강조해왔지만 이제 제로 금리는 하한선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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