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꿈꾸는 아기 옷” The 쉬운 DIY 시리즈 02
네이버 최고의 소잉 블로거(http://blog.naver.com/judyshome) 장옥경, 그녀의 첫 책이 출간된다.
그녀의 블로그를 찾는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좋아했던 아이 옷을 책에 담기 위해 노력하였고, 단지 옷만으로 구성된 책과는 달리 시기에 맞는 한복, 할로윈데이, 산타복 등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옷과 소품으로 구성되었다.
소잉을 즐기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가진 엄마의 마음에 꼭 드는 옷으로만 구성하여 적지 않은 44가지 품목을 수록하였다.
옷을 만드는 과정은 각 과정을 사진으로 수록하여 최대한 쉽게 알려줄 수 있고, 처음으로 아이의 옷을 만드는 사람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책의 서두에는 치마와 바지 같은 쉬운 것부터 시작하여 말미에는 코트와 점퍼 같은 중급 이상의 품목으로 구성하여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턴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아이의 옷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실물 패턴을 80~100cm 사이즈까지 3사이즈로 제작하여 0세부터 3세 아동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여타의 소잉 도서와는 다르게 이 도서는 “엄마가 꿈꾸는 아기 옷” 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만들어졌다. 책의 어떤 옷이나 소품이라도 필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 없고, 유행을 타는 것이 없다. 언제라도 내 아이에게 필요한 4계절의 옷이 이 안에 가득하다. 또한 그녀의 블로그 방문자 수와 자격증이 증명하듯 설명 하나하나가 섬세하다.
이 책에는 그동안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특별하고 아기자기한 옷이 수록되어 있어 만드는 사람과 입는 아기가 전부 만족을 할 수 있다.
옷을 만드는 과정은 각 과정을 사진으로 수록하여 최대한 쉽게 알려줄 수 있고, 처음으로 아이의 옷을 만드는 사람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옷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부터 난이도가 있는 원피스, 코트까지 총 44가지의 옷과 소품을 한 책에 넣었다.
The(더) 쉬운 Do It Yourself! 시리즈
쉽고, 재미있고, 나에게 꼭 필요한 DIY 책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The 쉬운 DIY 시리즈. 최고의 도서보다는 재미있는 DIY를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여러분에게 찾아 갑니다.
■ 저자소개
저자 디자인오즈 장옥경
그녀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udyshome)를 구경해본 사람은 그녀가 얼마나 열정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미싱의 재미에 빠져 하나하나 옷을 만들면서 생긴 욕심에 의류기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양장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 두 딸의 옷을 직접 만들고, 패턴을 그려 나눔을 할 줄 알고, 손뜨개, 캠핑, 그리고 셀프인테리어와 가구 리폼을 즐기는 그녀는 참으로 다재다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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