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12월부터 "직업상담사2급 한권으로끝내기" 김대환 교수님, 김희향 교수님 강의를 듣고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때문에 시험의 긴 여정을 끝내고 드디어 동차합격했습니다!!

예정대로 시험일정이 진행되었더라면 3월의 필기, 5월의 실기로 끝낼수 있었을법도 한데

심적으로도 조금은 힘든 과정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직업상담사에 대해서 조금더 깊게? 자세히 공부할수 있어서

모르는 부분은 강의 몇번 돌려서 듣고 이해하고 공부했습니다.

정말 저는 직업상담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으로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 찾아보고 고민할때

시대교육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여기서 합격후기를 보고 이곳으로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정하였습니다.

합격후기들을 보면서 "나도..동차합격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면서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고, 김대환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해주신

"할수있습니다!"라는 다짐으로 끝까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교수님을 믿고 따랐던것 같습니다.

직업상담학, 심리학부터 노동관계법규까지 이걸 다 어떻게 공부하나 했지만, 꾸준히 강의듣고 이해하고 노력했습니다.

노동관계법규는 김희향 교수님께서 정말 시험에 딱 나올부분만 정리해주시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올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강의과목이 법규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필기는 이론으로 먼저 익히고 시험이 다가왔을 몇주동안은 계속 기출문제만 돌려서 보고 몰랐던 부분은 다시 이론책을 보고 이해하였습니다.

필기합격후, 실기시험이 참 막막했습니다. 머리속에 있던 내용들을 글로 다 적어야하니..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겁부터 먹었습니다.

실기 강의를 처음듣고, 역시나 김대환 교수님께서 "여러분 할수있습니다.!" 마인드로 선생님을 믿고 쭉 강의를 듣고 들으면서 계속 써보고 또 써보고 연습했습니다.

실기는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연습하는..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지만, 그정도로 많이 써보는 연습을 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실기는 필기처럼 확신이 생기질 않아 불안했지만, 지금까지 공부한대로 잘 쓰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기출문제로 계속 연습했고, 계속 꾸준히 써보고 연습하는것 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시험이 2번,3번 연기되면서 마음도 지쳐갔지만 시대교육 합격후기보면서 나도 꼭 차합격해서 후기쓸수 있는 날이 올거야 하면서 처음 시작하려는 마인드를

잊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조금은 지루할수도 있는 상담학, 심리학이지만 김대환 교수님의 재밌는 강의 덕분에 좋은 결과까지 이룬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다시한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두분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번 합격으로인해 제 인생의 또다른 도전의 시작이 될것이며, 새로운 도전에서도 이번 합격의 의미를 잊지않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