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0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합격예정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는 관련홈페이지(www.welfare.net)를 통해 합격예정자를 발표하였으며, 오는 26일까지 응시자격 심사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사협 자격관리과 통계에 따르면 이번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은 총 2만8,143명이 접수, 2만3,627명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합격예정자는 총 1만320명으로, 43.68%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합격예정자는 오는 26일까지 응시자격 심사서류(응시자격 신청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사회복지현장실습확인서, 실무경력증명서 등)를 한사협 자격관리과에 제출해야 하며, 서류 미제출시 합격예정이 자동 취소된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서류는 ‘사회복지사 1급 응시자격 증빙서류 재중’을 표기해 등기우편(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16-88 GS한강에클라트 202호 한사협)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확인은 등기발송 3~4일 이후부터 확인 가능하며, 자격관리센터(lic.welfare.net→마이페이지→시험서류접수조회)에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서류제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사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1급 국가시험 합격예정자 서류제출 기간 안내’를 참고하면 됩니다.

개인별 점수 및 문제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co.kr)나 전화(1644-8000)로 문의하면 되며, 응시자격 기준 및 서류제출 방법 등은 한사협 홈페이지(lic.welfare.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2-786-0845~7)로 문의하여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차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는 오는 30일 발표가 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나 한사협 자격관리센터(lic.welfare.net)에서 최종적으로 확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